‘겹 쌍둥이 아빠’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했다”

‘겹 쌍둥이 아빠’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했다”

기사승인 2014-06-16 14:51:55

축구선수 이동국(35)이 다섯째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낳은 ‘겹 쌍둥이’ 아빠다. 쌍둥이를 연이어 임신할 확률은 매우 희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애국자다” “이번에는 아들 쌍둥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동국은 방송에서 임신 소식 외에도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데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힐 예정이다.

이동국이 게스트로 나온 ‘힐링캠프’는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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