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왜?

임시완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왜?

기사승인 2014-06-17 14:31:55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귀여운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임시완은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외로워도 슬퍼도 양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함께 올려진 사진에는 임시완이 열연중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촬영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달콤한 분위기의 허영달·오정희 커플 옆에 쪼그리고 앉아 그들을 처량하게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최근 연기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속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과 함께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소리’로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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