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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콘택트렌즈의 대명사 오렌즈가 오는 21일 100번째 매장 대구성서 계대점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2년 건대 1호점을 오픈하며 단 한개의 폐업 없이 강력한 영향력으로 프렌차이즈를 시작, 2년만에 100호점을 달성했고 6월에는 강원대점, 반월당점, 동탄점등을
잇달아 오픈했다.

오렌즈에 따르면 상생을 모토로 본부의 강압성 보다는 체인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운영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안경사의 핵심이자 필수적인 교육, CS, 현장 실습 등 필요한 모든 교육은 자체 교육장에서 실시 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눈 건강 공익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가맹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및 독자적인 상품개발로 경쟁력까지 갖춘 굴지의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렌즈 박상진 대표이사는 "급하게 뛰지 않고 한발한발 천천히 다부지게 더 높이 뛰어 2014년에는 150개 가맹점 사업을 증진 시킬 것"이라며 "그 동안 물심양면 도와준 가맹점 대표,
직원, 본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즈는 21일 100호점 오픈 이벤트로 평생 렌즈 사용권 및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o-len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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