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메이크업, 건강하고 액티브한 스포티즘 룩 연출하기

올 여름 메이크업, 건강하고 액티브한 스포티즘 룩 연출하기

기사승인 2014-06-19 17:24:00
세계적인 패션 컬렉션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스포티즘 트렌드가 올 여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면서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에서도 이러한 스포티즘 트렌드에 따라 건강하고 액티브한 메이크업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티 메이크업 이란, 땀이나 물에 강하면서도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주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표현과 눈가 컬러 포인트로 액티브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이다.

유럽 SPA 메이크업 브랜드 캐트리스가 제안하는 ‘스포티즘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 워터프루프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후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T존이나 애플 존에 코튼페이스 파우더 픽서를 브러쉬에 묻혀 쓸어주자. 유분기를 감춰주며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물과 땀에 강하며 금방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보송보송한 베이스를 만들어 주므로 여름철 기름 종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건강 피부연출


스포티 메이크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건강하고 액티브해 보이는 피부다. 촉촉하고 글로우한 텍스쳐는 피부를 더욱 건강해 보이게 한다.

캐트리스 ‘라떼 브론저’의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 광대뼈 위에서 사선방향으로 발라주면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하게 그을린 듯한 컬러를 선사한다. 쿨톤, 웜톤 두 가지 타입의 피부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므로 여름철 테닝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가에 생기 불어넣기



조금씩 돌려쓰는 펜슬 타입의 롱 라스팅 아이펜슬은 쉽고 간편하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며 물에 땀에 강해 장시간의 외부활동에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또한 블랙, 브라운 이외에도 블루, 그린, 네이비 등 비비드한 컬러가 있어 점막을 채우듯이 날렵하게 그려주면 스포티 하고 액티브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워터프루프 파우더로 유분기 제거, 브론저로 건강한 피부컬러 선사, 컬러 아이라이너로 색감을 더해주면 어디서든 빛나는 스포티 우먼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활동적이고 경쾌해 보이므로 거리응원 시에도 적합한 메이크업이다.

올 여름 캐트리스가 제안하는 스포티 메이크업으로 더위에 녹아 내리는 메이크업은 막고 액티브함을 뽐내보자.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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