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첫 ‘예비맘 클래스’ 성황리 개최

쁘띠엘린, 첫 ‘예비맘 클래스’ 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14-06-25 08:27:55

쁘띠엘린은 지난 19일 역삼동 ‘라움’에서 첫 임산부교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부 100명이 참여했으며, 피아니스트 윤한과 태교 전문가를 초청해 태아와 엄마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는 청각, 미각, 촉각 교감의 3부로 이뤄졌으며, 1부에서는 송금례 맑은샘태교연구소 대표의 음악 태교 강연과 함께 임신 개월 수별 추천 태교 음악을 피아니스트 윤한의 연주를 감상했다.

2부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준비한 정식 코스 요리를 즐기는 시간, 3부에서는 김리자 국제전문지도협회 협회장의 에바비바를 활용한 아이 감성 발달 마사지를 배웠다.

쁘띠엘린은 클래스에 참여한 30명에게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 오가닉 스킨케어 에바비바의 베이비 로션과 오일, 임산부 크림 △신생아 전문 브랜드 릴헤븐의 3종 세트(배냇저고리, 블랭킷, 모자&손싸개) △ 안전한 아기물티슈 엘프레리 1박스를 증정했다.

이번 예비맘 클래스는 쁘띠엘린의 첫 임산부교실임에도 불구하고 2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고, 선정 이후에도 대기자 요청에 대한 고객문의가 쇄도했다. 또 라움 측에 유아업체의 산모교실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예비맘 클래스에 참가한 한 임신부는 “지금까지 다녀본 산모교실과 다르게 고급스러웠고, 프로그램도 알차 4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금방 지나갔다”며 “윤한씨 연주할 때 아기가 움직여서 놀랐다. 우리 아기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 다른 임산부들은 “평소 제품 퀄리티가 높아 쁘띠엘린 산모교실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이다. 역시 프리미엄 답게 쁘띠엘린은 차원이 다르다. 임신부 입에 맞춘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게 정품 선물을 줘서 놀랐다”, “라움에 오가는 게 왕복 두 시간이었지만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강의, 음식, 체험, 선물 모두 정말 완벽해 앞으로 다른 산모교실은 마음에 차지 않을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행사를 주최한 쁘띠엘린의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많은 분이 기대해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해 쁘띠엘린의 첫 임산부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산부 고객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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