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훑고 가슴 보여주고…” 피에스타, 선정적인 티저 영상 논란

“엉덩이 훑고 가슴 보여주고…” 피에스타, 선정적인 티저 영상 논란

기사승인 2014-06-30 16:36:55

걸그룹 피에스타의 ‘하나 더’ 컴백 티저가 선정적인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 측은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하나 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의 리더 재이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핫팬츠를 입은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의 선정성이 문제가 됐다. 노골적으로 재이의 드러난 가슴과 엉덩이 라인, 허벅지와 하반신을 훑는 영상은 민망할 정도다. 소속사는 해당 영상에 대해 “피에스타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았다”고 짧게 전했으나 네티즌들은 “파격도 너무 파격이다” “피에스타도 결국 벗고 나오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에스타의 ‘하나 더’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걸스 힙합 댄스곡이다. 다음 달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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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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