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는 이색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한다.

뉴트로지나는세안 후 피부 빛을 환하게 가꿔 나만의 컬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신제품 '딥클린 브라이트닝 포밍 클렌저' 출시를 기념해 이번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됐다. 제품 컨셉인 '컬러풀 라이프시작'과 '컬러 미 라드 서울' 행사의의미가 서로 잘 부합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딥클린 브라이트닝 포밍 클렌저’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미세한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린해준다. 멀베리 추출 성분과 브라이트닝 비타민 콤플렉스로 단 한번의 세안만으로 피부가 깨끗하고밝아지는 것이 특징.

뉴트로지나는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이 마라톤후에 개운하고 깨끗한 새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2X 환해지는 '딥클린 브라이트닝 포밍 클렌저' 체험존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제품샘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임수민 대리는 “컬러 파우더를 자유롭게 던지고 노는 ‘컬러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이 행사 후 모공 속은 깨끗하고 씻어주고, 피부빛은 환하게 가꿔주는 뉴트로지나의 딥클린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컬러 미라드 서울’은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색 가루를 뿌리며 달리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100여개 도시에서 폭발적인 호응과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2회째로, 오는 1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