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 출시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 출시

기사승인 2014-07-08 10:47:55

바닐라코가 여름철,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 줄 피니시 파우더인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를 출시했다.

땀과 피지가 많아져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아침 메이크업에도, 수정화장에도 유분을 잡아주고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피니시 파우더를 자주 찾게 되기 마련이다. 이에 바닐라코는 2014년 좀더 강력하고 다양해진 기능의 피니시 파우더를 선보인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는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4가지 파우더가 절묘하게 배합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줌과 동시에 피부 톤 보정의 기능까지 갖췄다.

벨벳 블러 파우더가 피부결 정돈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마치 포토샵으로 ‘블러’처리 한 듯 결점 없이 화사한 피부로 연출시켜주며 피지조절 파우더가 피지의 원인이 되는 오일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번들거림 없는 윤기감으로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며 미네랄 클레이 파우더가 노폐물을 흡착하여 항상 청결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휴대하기 간편한 팩트 타입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팀 최현위 대리는 “많은 여성들이 소위 ‘셀카’를 촬영한 후, 다양한 포토샵 어플을 이용해 보정을 하는 것에서 착안, 피부에 보정효과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피니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신제품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는 제품 이름처럼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포토샵의 ‘블러’효과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바닐라코의 신개념 피니시 파우더인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는 그린색 파우더로 붉은기를 조정해주는 블렌딩 컬러와 핑크 파우더로 노란기를 조정해주는 블로썸 컬러로 구성돼있으며 전국 바닐라코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http://www.banilaco.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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