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만 두 번’ 미코 출신 배우 김연주, 11월 엄마된다

‘파혼만 두 번’ 미코 출신 배우 김연주, 11월 엄마된다

기사승인 2014-07-08 13:33:55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엄마가 된다. 두 번의 파혼 끝에 맺은 결실이다.

8일 연예매체 OSEN은 김연주가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연주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김연주는 지난 2월 국내 유명 로펌 변호사 A씨와 결혼했다. 앞서 김연주는 2009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결혼식을 취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세 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을 취소했다.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진주 목걸이’ ‘슬픈 연가’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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