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god 공연은 차질없다”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god 공연은 차질없다”

기사승인 2014-07-09 10:41:55

배우 겸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오디 복귀 준비로 무리한 탓인지 윤계상의 몸 상태가 며칠 전부터 좋지 않았다”며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지만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 볼 것”이라며 “지오디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지오디는 지난 8일 8집 앨범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한 달 동안 전국을 돌며 공연을 이어간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