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베이비, 완판 브랜드 등극

블루독베이비, 완판 브랜드 등극

기사승인 2014-07-09 19:56:55

블루독베이비가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 덕을 톡톡히 봤다.

0~3세를 겨냥한 대표 영유아 브랜드인 블루독베이비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 컴백한 그룹 SES의 멤버 슈가 세 자녀와 함께 촬영한 유튜브 샴푸 광고에서 단연 주목을 받았다.

광고에서 슈의 쌍둥이 딸인 라율 라희가 착용한 블루독베이비의 오렌지컬러 바디슈트가 완판된 것.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라율, 라희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은 오렌지컬러 바디슈트의 완판으로 블루독베이비는 이달 중 바디슈트 라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바디슈트는 실내복으로도 외출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잇아이템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아이가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이 용이한 스마트한 점이 부각되면서 엄마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블루독베이비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육아 방송이 많아지면서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이 부모 못지 않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라율, 라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블루독베이비의 편안함을 주는 컬러 감과 바디슈트의 편한 활동성을 잘 전달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고 밝혔다.


블루독베이비는 슈 뿐만 아니라 작곡가 윤일상의 쌍둥이 아들이 착용한 브랜드로도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슈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역시 블루독베이비로 멋스러움을 과시할 계획이다.

한편 블루독베이비는 유아동의류 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심플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담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친근한 강아지 로고를 적용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브랜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