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섹시한 눈매에 그윽한 눈빛 조쉬 하트넷과 호흡 맞추고 싶어”

박민영 “섹시한 눈매에 그윽한 눈빛 조쉬 하트넷과 호흡 맞추고 싶어”

기사승인 2014-07-13 16:45:55

배우 박민영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꼽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13일 방송에 출연한 박민영은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조쉬 하트넷”이라며 “약간 부은듯한 눈과 깊고 섹시한 눈매에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와 미술을 좋아한다. 언제나 (결혼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차기작을 묻자 “준비 중인데 올해 안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쉬하트넷은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몸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배우다. 그동안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군인 연기를 펼쳤다. 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간직한 순정파로,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는 귀엽고 어리숙한 모습 속에 감춰둔 깜짝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박민영의 조쉬 하트넷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이 좋아하는 조쉬 하트넷이 누구지” “박민영 차기작 기대된다” “박민영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귀여웠다” “박민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