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티피, 밤에도 잘 보이는 ‘반짝반짝 야광노리개’ 출시

토미티피, 밤에도 잘 보이는 ‘반짝반짝 야광노리개’ 출시

기사승인 2014-07-17 14:55:55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토미티피’가 야광 손잡이가 부착되어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는 ‘반짝반짝 야광노리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토미티피 반짝반짝 야광 노리개’는 하트와 별 캐릭터가 인쇄된 1단계 (0~6개월), 부엉이와 회오리 캐릭터가 인쇄된 2단계 (6~18개월)로 구분돼 있어 아기 월령과 취향, 성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야광으로 된 손잡이 부분은 어둠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밤중에 아기에게 물리고 제거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젖꼭지 부분은 엄마의 젖꼭지와 더욱 닮은 모양으로 제작해 고무 젖꼭지에 대한 아기의 거부감을 줄였으며, 젖꼭지를 더욱 길게 만들어 아기들이 물기 쉽고 치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젖꼭지와 손잡이 모두 BPA free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토미티피 담당자는 “아이의 월령별 구강구조 발달에 맞춰 디자인한 이 제품은 영국에서 출시 후 노리개 젖꼭지를 처음 무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의 아기들이 젖꼭지를 안정적으로 물었다”며 “아이가 노리개 젖꼭지를 물지 않아 고민인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미티피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알로앤루, 알퐁소 매장, 유아전문매장,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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