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폭염특보’ 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법 제안

아이오페, ‘폭염특보’ 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법 제안

기사승인 2014-07-21 11:27:55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특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창원 등 전국으로 확대됐고, 불쾌지수도 최고로 치솟으며 모든 사람이 짜증을 낼 수 있는 불쾌지수 80 이상을 기록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탓에 피부는 끈적이며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곤 한다. 게다가 공기중의 미세먼지 때문에 모든 여성들의 적인 트러블이 발생하는 건 시간 문제. 이에 아이오페는 강한 햇볕 아래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어 폭염을 이겨내는 특별 케어법을 제안했다.

◇여름철 피부관리는 클렌징과 수분 공급이 핵심 포인트!



피지 분비가 많아져 묵은 각질이 쌓이면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 케어 기초단계인 수분조차 채워지기 힘들다. 따라서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같은 시즌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관리와 꼼꼼한 세안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클렌징 단계에서 거품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스마트한 클렌징의 비법이다. 얼굴에서 클렌져를 마찰시켜 거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문지르거나 해면을 이용하여 충분한 거품을 내야 피부에 주는 자극을 덜 수 있다. 이는 마찰을 줄여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번들거림의 주범인 피지도 제거해준다.

꼼꼼한 클렌징 다음엔 가벼운 스킨케어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이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부스팅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한 번 정돈해 준 뒤 발라주면 그 효과가 더욱 배가된다. 얼굴뿐만 아니라 햇빛에 달아오른 팔, 다리를 진정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얼굴 보다는 덜 민감하여 소홀할 수 있는 팔 다리 부위지만 노출이 많은 채로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야 완벽한 여름철 피부 케어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 썸머 에디션은 3대 스킨파워 효소인 파파인, 케라티나아제, 리파아제를 함유한 바이오 엔자임 복합성분이 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의 묵은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정돈해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우더 타입 효소 세안제이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은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수액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하루 종일 산뜻하면서도 완벽한 자외선 차단



오전이 채 지나지 않아도 높은 기온까지 오르는 한여름에는 외출 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핵심. 여름에는 여러 단계의 제품 사용보다 완벽한 기능을 갖춘 멀티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간편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이에 특유의 촉촉함과 간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션 형태의 제품은 올 여름에도 여성들의 파우치 속에 자리잡았다. 아침에 바르고 나온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마다 꼼꼼히 덧발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처럼 휴대성이 간편한 쿠션 선블록은 수정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필수 아이템이다.

올해 여름은 폭염과 더불어 ‘자외선 비상’이라 불릴 만큼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고, 그로 인한 피부 노화와 주름, 기미, 잡티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자외선 차단기능과 쿨링효과까지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 안성맞춤. 그 동안의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 현상과 끈적이는 사용감 때문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특별한 야외활동 시에만 사용했다면, 이제는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산뜻한 쿠션 선블록 제품을 추천한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PA+++’는 더욱 새로워진 멀티기능의 스탬프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으로 더욱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해준다.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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