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아닌데 심해지는 냄새엔 ‘여성청결제’가 정답!

그날도 아닌데 심해지는 냄새엔 ‘여성청결제’가 정답!

기사승인 2014-07-24 15:17:55

"서울 강남에서 근무중인 직장인 여성 K씨(29)는 여름을 맞아 그 동안 요가로 열심히 가꿔온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스키니진, 펜슬 스커트 등 타이트한 옷을 즐겨 입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K씨에게 최근 고 민이 생겼다 바로 ‘그날’도 아닌데 그곳에서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K씨처럼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스키니진, 보정 속옷 등 타이트한 옷을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타이트한 의상의 잦은 착용은
여성의 Y존에 세균을 증식시켜 불쾌한 냄새와 분비물 등 각종 Y존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곳의 불쾌한 냄새 계속된다면 ‘질염’ 의심해봐야



최근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이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반 수 이상인 56%가 타이트한 옷을 입은 후 Y존의 불편을 경험했거나 고민한 적이 있다 고 답했다. 그리고 그 중 70%가 가장 고민되는 증상으로 ‘냄새’를 꼽았다.

이에 퀸 산부인과 김형남 원장은 “생리 기간도 아닌데 불쾌한 냄새가 계속될 경우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질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질 내부의 약산성
균형이 무너진 것이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의 질은 본래 약산성(PH 4.5)을 띠는데 질 내부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스트레스, 면역력 약화에 의해 약산성이 무너지고 세균이 활발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특히 여름철 타이트한 의상
착용은 여성 부위에 공기를 잘 통하지 않게 해 질염, 곰팡이세균 등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아지게 한다.

◇여성청결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아직 낮아



하우동천의 설문조사에 응한 84%의 여성들이Y존의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중 23%의 여성만이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아직까지 여 성청결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청결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이상의 여성이 여성청결제 사용 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개선사항으로 ‘냄새 제거’를 꼽았다” 며 ""평소와 다른 냄새, 분비물 등의 증상이 빈번히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저자극 여성청결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평소에도 Y존 냄새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젤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고체타입의 정제형태로 여성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도와주는 여성청결제다. 기존의 여성청결제가 PH산도를 일시적으로 유지해주 는 방식인 반면 질경이는 인체가 유산균을 통해 청결을 유지한다는 원리에서 착안, 유산균에 영양을 공급해 여성의 몸 스스로 젖산(락틱애시드)을 만들어 질염예방과 여성 청결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질경이’는 질염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및 이의용도로 국내외 특허 등록과 미국 FDA 등록을 마쳤으며, 하우동천은 올해 2월 질경이의 연구 개발을 위한 오송벤처산업단지 내 ‘하우동천 부설연구소’ 입 주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하우동천 ‘질경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우동천 홈페이지(www.jilgyung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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