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2014 상해 유아동ㆍ임산부용품 박람회 참가 성료

아토팜, 2014 상해 유아동ㆍ임산부용품 박람회 참가 성료

기사승인 2014-07-29 09:40:58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유아용품 박람회인 ‘2014 상해 유아동ㆍ임산부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14회째 맞는 CBME는 전세계 24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아동용품 박람회로 중국 시장 진출 및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토팜은 박람회 기간 내 150여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백화점 및 유통 업체 등과의 계약을 성사하는 등 중국 유통업계와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토팜은 이번 박람회에서 허가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CFDA)’를 획득한 MLE 크림, MLE 로션, MLE 바디워시 등 주요제품을 비롯한 ‘아토팜 스킨케어’와 유아용 세제, 물티슈, 임산부 및 성인 여성을 위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MLE 크림' 등 베스트셀러 제품의 샘플링을 진행해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아토팜 부스를 방문한 현지 바이어들은 “아토팜은 중국 내 수많은 유아 화장품 중에서도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로 유아용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에서 타 브랜드 대비 확실한 장점으로 성공 가능성이 엿보인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이달 중순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www.tmall.com) 입점 및 8월 중문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이번 CBME 2014 참가를 계기로 중국 시장에 아토팜을 알리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영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아토팜만의 특허 기술을 통해 중국 내 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개발을 통해 중국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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