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소연 “이상형은 유재석”…김제동 발끈

‘런닝맨’ 이소연 “이상형은 유재석”…김제동 발끈

기사승인 2014-08-03 19:19:55

배우 이소연이 ‘런닝맨’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방송인 유재석을 선택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라운드 장소로 향하는 버스에서 이소연 배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소연은 지석진과 개리 중 지석진을, 김희철과 박수홍 중에서는 김희철을 지목했다. 유재석과 김제동의 대결에서는 유재석을 선택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이렇게 할 거 라면 게스트는 왜 부르냐”고 버럭했다. 결국 이소연은 마지막 선택에서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방송은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소연 외에도 방송인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 김희철 등이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출연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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