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유력… 원작엔 없는 캐릭터

신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유력… 원작엔 없는 캐릭터

기사승인 2014-08-07 15:54:55

영화 ‘명량’에 출연한 신예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보검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최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박보검의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이 제안받은 나윤후 역은 재미교포 출신 천재 첼로 연주자로 수려한 외모까지 갖췄다. 유일하게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로 차유진(주원)과 라이벌 관계에 놓이는 인물이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 아역, ‘명량’에서 수봉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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