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딸 민주, 안리환에 ‘시선 강탈’…첫 눈에 반했다?

김성주 딸 민주, 안리환에 ‘시선 강탈’…첫 눈에 반했다?

기사승인 2014-09-11 11:31:55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막내 딸 민주가 안정환의 아들 리환에게 반했다.

안정환·리환 부자는 최근 진행된 MBC ‘일밤- 아빠!어디가?’ 녹화에서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고 김성주의 집에 방문했다.

김성주의 딸 민주는 리환을 보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후 민주는 리환을 졸졸 따라다녔고, 리환은 ‘여자친구 있는데…’라며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환과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심부름을 떠났다. 리환은 평소 친구 같았던 민율에게 ‘형’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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