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한국 유학시절 참치캔 하나로 버텨”

에네스 카야 “한국 유학시절 참치캔 하나로 버텨”

기사승인 2014-10-10 11:26:55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한국 유학시절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는 방송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스타 에네스 카야가 ‘박사 VS 늦깎이 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에네스 카야는 “학생 시절에 생활비가 모자라 매일 캔 참치 하나로 끼니를 때웠다”며 고생담을 고백했다.


그는 “이제 참치는 질렸겠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지금도 맛있어서 가끔 먹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네스 카야를 비롯해 김광규, 원기준, 레이디제인, 박기량 등 늦깎이 대세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1일 밤 11시15분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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