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홍진영 폭풍애교에 장동민 “진절머리 나”

‘나는 남자다’ 홍진영 폭풍애교에 장동민 “진절머리 나”

기사승인 2014-10-11 09:18:55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홍진영의 애교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100여명의 취업을 준비하는 남자들이 모인 ‘취업준비생 男’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여신으로 홍진영이 출연했다. 100명의 남자들이 홍진영을 보고 뜨겁게 환호했다. 홍진영은 “예능에서 있을 수 없는 분위기다. 정말 좋다”며 3단 애교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과거 애교 있는 여자를 만났었는데 진절머리가 나더라”고 회상했다. 방송 중반 홍진영이 다시 한 번 과한 애교를 부리자 장동민은 “슬슬 진절머리가 날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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