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렌타인데이, 내 남자의 피부를 지켜 줄 화장품

밸렌타인데이, 내 남자의 피부를 지켜 줄 화장품

기사승인 2015-02-11 11:52:55

[쿠키뉴스=전유미 기자]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밸렌타인데이. 바쁜 스케줄로 스피디한 케어를 선호하는 남자친구에게는 2 in 1 타입의 화장품을, 그루밍족 남자친구에게는 피부 보정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그의 취향을 사전에 파악해 선물을 고른다면 더욱 센스있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귀차니즘 남자친구에게는 올인원 아이템을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남자친구라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주는 올인원 제품을 선물하자.

리리코스 옴므 마린 미라클 플루이드는 스킨과 로션이 결합된 남성 2 in 1 타입 기초 아이템으로, 남성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해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케어해준다. 심해 미생물을 발효한 마린 미라클 콤플렉스성분이 활성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무난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추천한다.

◇주름이 부쩍 늘어난 남자친구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


남자친구에게 젊음을 선사하고 싶다면 남성 피부 본연의 자생력 강화를 통해 주름, 탄력, 칙칙함을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설화수 본윤에센스를 선물해보자.

본윤에센스는 피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진화된 처방인 ‘정양단’과 인삼 추출물,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핵심성분인 ‘정양단’이 남성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시켜주며, 인삼 추출물은 피부 활력을 회복시켜준다.

◇세심한 피부 관리를 하는 그루밍족이라면 피부보정 아이템을


남자친구가 여자 못지 않게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그루밍족이라면 기초 제품보다는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 은 빠르고 간편하게 칙칙한 남자 피부를 깨끗하게 보정해주는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다. 내장된 전용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피부 톤과 결을 티나지 않게 보정해준다. 다양한 남성 피부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컬러를 채택해, 색상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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