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28일(토) 주말을 활용해 가족중심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활성화하고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15년 가족체험교실 ‘패밀리가 떴다’ 행사를 연다.

행사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을 포함한 가족 36명(선착순)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i-youth@insiseol.or.kr)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이번 가족체험교실은 딸기따기, 보리개떡 만들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트랙터 or 경운기 마차타기, 전통민속놀이, 황순원문학관(소나기마을)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1인 2만9000원(체험비, 식비, 입장료, 보험료 등)이다.(참조 www.insiseol.or.kr)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