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책임경영 강화 나서… 허영인 회장 두 아들 삼립식품 등기이사 선임

SPC그룹, 책임경영 강화 나서… 허영인 회장 두 아들 삼립식품 등기이사 선임

기사승인 2015-03-20 17:56: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와 차남인 허희수 비알코리아 전무를 삼립식품 등기이사로 새로 선임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SPC그룹의 계열사인 삼립식품은 20일 주주총회에서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와 허희수 비알코리아 전무를 등기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두 전무는 각각 2005년과 2007년에 SPC그룹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나란히 전무로 승진했다.

삼립식품은 SPC그룹의 모태이자 유일한 상장사이다. 두 전무는 그동안 이 회사 지분만 보유한 채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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