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모터쇼 출품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차, 서울모터쇼 출품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사승인 2015-03-25 10:01: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5일 쌍용차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약665평)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셉트카는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Shoulder Wing 이미지를 활용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oon@kukimedia.co.kr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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