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를 확대판매 한다. 또한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1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100개 매장에서 판매하던 스타벅스 피지오를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서, 수많은 작은 기포들이 복합적인 풍미와 향을 이끌어내 청량감 넘치는 맛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이와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 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해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도 전 매장에서 피지오 스파클링 음료로 제공된다. 특히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는 상큼한 요거트 주스가 촉촉한 망고젤리와 혼합돼 톡 쏘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900원부터 6100원에 제공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