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4월 1일자로 이진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진형 부사장은 위기 관리 및 기업 소통 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위메프의 경영지원과 대외정책 그리고 기업소통 부문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위메프는 현재 사업부서를 기존 12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총괄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연관성이 높은 카테고리 별 시너지 창출과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개 사업부에는 진원태, 이대훈, 김지훈 총괄 사업부장 3인이 각각 선임됐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