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떡볶이 사업 진출… 공수간 인수

놀부, 떡볶이 사업 진출… 공수간 인수

기사승인 2015-04-07 09:3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놀부가 투비피엔씨의 떡볶이 브랜드 ‘공수간’을 인수한다.

7일 놀부에 따르면 공수간의 단독주주인 투비피엔씨로부터 지분 100%를 14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공수간은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 전국에 38개 매장을 두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브랜드 인수, 신규 브랜드 론칭은 기존에 외식 메뉴에만 편중됐던 놀부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hoon@kukimedia.co.kr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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