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등 토종 식재료 메뉴 선봬

계절밥상,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등 토종 식재료 메뉴 선봬

기사승인 2015-04-15 10:0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계절밥상은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충주 하얀민들레 등 우리 땅에서 나는 토종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15일 계절밥상에 따르면 전남 장흥의 '고대미'와 경남 하동 녹차의 잎을 섞어 지은 영양밥인 '고대미 녹차밥'을 출시했다.

또한 경남 하동의 녹차를 씨앗호떡의 반죽에 넣어 ‘하동 녹차 호떡’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계절밥상 내 비빔밥 코너에서는 ‘멍게 비빔밥’과 바다 내음이 전해지는 ‘통영식 멍게 된장국’, 충남 서산과 태안의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감태로 밥을 감싼 ‘감태쌈밥’ 등도 신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충북 충주의 하얀민들레를 넣은 ‘하얀민들레 국수 무침’은 오는 18일부터 다시 선보이며 그릴에 구운 담백한 닭구이에 고소한 구운 마늘을 곁들여 먹는 ‘마늘 닭구이’도 오는 21일부터 저녁 먹거리로 내놓을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hoo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