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우유 얼음으로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 5종’ 출시

할리스커피, 우유 얼음으로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 5종’ 출시

기사승인 2015-04-23 17:45: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 5종’을 출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눈꽃빙수는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5종으로 일반 얼음이 아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출시한 눈꽃빙수 5종은 우유얼음을 사용해 폭신한 빙질은 물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운 식감이 일품이다. 여기에 각각의 눈꽃빙수마다 상주곶감이나 마카롱, 브라우니, 파핑 캔디 등 특색 있는 토핑을 듬뿍 올려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포장된 우유얼음을 사용해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코로 만든 디저트들이 한 가득 어우러진 ‘올어바웃 초코빙수’는 풍성한 구성과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곱게 간 초코얼음 위에 허쉬초콜릿, 초콜릿 마카롱,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그리고 초코파우더까지 올려져 다양한 토핑이 주는 높은 만족도와 함께 빙수 한 그릇을 맛있게 비울 수 있다. 가격은 1만1500원.

‘파핑레몬빙수’는 신선한 착즙레몬과 톡 소리 나는 파핑캔디, 레몬마카롱, 요거트 젤라또가 어우러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이다. 블루레몬을 베이스로 활용해 눈꽃빙수를 덮은 푸른 색감이 시각적인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1만800원.

‘19곡 눈꽃팥빙수’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이다. 100% 국내산 팥은 물론 19가지 곡물 파우더, 토핑으로 올려진 상주곶감까지 모두 국내산이다.
가격은 9800원.


이밖에 푸짐한 스위트 망고가 한 가득 올려진 ‘눈꽃망고빙수’, 그리고 딸기와 블루베리가 국내산팥과 함께 알록달록 조화를 이룬 ‘눈꽃베리빙수’ 역시 맛도 비주얼도 일품이다. 가격은 각각 1만800원과 1만1500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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