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며 서울 명동에서 ‘우유사랑라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산 유제품소비량이 줄어들며 우유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 참여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동 한복판에 젖소모형이 깜작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타벅스 바리스타 30여명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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