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서울시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약 진행

본아이에프, 서울시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 지원 협약 진행

기사승인 2015-06-03 15:07: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지난 2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본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17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결식아동 및 저소득 세대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결식아동지원 사업은 서울시회복지협의회, 자치구 등과 협의해 결식아동 11명에게 32주간 주 3회 도시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짓날인 12월 22일 즈음에는 홀몸 어르신을 포함한 저소득 세대 약 400명에게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사업인 ‘희망마차’와 연계해 팥죽 및 반찬류 등을 지원하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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