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청계산점, 1000만 마리 돌파 이벤트 마련

옛골토성청계산점, 1000만 마리 돌파 이벤트 마련

기사승인 2015-06-05 19:12: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참나무 바비큐전문점으로 시작한 옛골토성은 지난 5월 기준으로 훈제오리 1000만 마리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옛골토성 청계산점을 포함해 모든 가맹점에서 오리 한 마리를 주문하면 반 마리를 덤으로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이다.

옛골토성은 권태균 대표가 개발한 바비큐 가마를 통해 요리된다. 500도 이상의 고온에 참나무 장작으로 1시간여 이상 훈제돼 기름기는 쏙 빠지고 특유의 향이 배어 있는 맛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삼겹살, 목살, 갈비살로 구성된 한돈 돼지한마리바비뷰를 출시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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