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안전기술, 추돌사고 저감효과 증명

볼보자동차 안전기술, 추돌사고 저감효과 증명

기사승인 2015-06-12 16:22: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볼보자동차의
'시티세이프티' 기술이 전방 추돌 사고를
2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스웨덴에서 시티 세이프티가 적용된 차량의 전방 추돌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 청구율이 그렇지 않은 차량 대비
28%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조사 결과로 시티 세이프티의 가치가
'안전'과
'경제'
관점에서 증명되었다고 설명했다.
도심 주행 상황에서의 전방 추돌 사고로 인한 목뼈 관련 부상 발생 확률이 낮아지고
보험 청구로 인한 보험 비용 상승을 막아 경제적으로 이득을 본다는 것이다.

'시티세이프티'는 지난 2006년 개발되어
2008년부터 볼보자동차의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 오토-브레이크(auto-break)
시스템이다.
전방 추돌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도심 주행 조건인 시속
50km
이하에서 작동해 앞 차와의 추돌을 방지해 준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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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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