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여름맞이 원두 2종 선보여

스타벅스 리저브, 여름맞이 원두 2종 선보여

기사승인 2015-06-16 15:00: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6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전국 45개 리저브 매장에서 여름용 원두 ‘콜롬비아 톨리마’와 ‘페루 아마조나스’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구운 호두와 코코아닙(cocoa nibs)의 풍미가 특징인 커피이다. '산지의 맛'이 돋보이며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톨리마 주에서 생산되어 지형적으로 돌이 많은 산악지역의 특성이 최상급 품질의 커피에 고스란히 담겼다. 톨 사이즈 기준 6000원에 제공되며 원두(250g 1팩 기준)는 2만7000원에 판매된다.

‘페루 아마조나스’는 산뜻한 느낌의 산미에 구운 검은 호두와 구운 설탕의 풍미가 돋보이는 커피이다. 에콰도르 국경과 맞닿은 페루의 북동부 아마조나스의 산악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스타벅스는 이 커피가 가진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가볍게 로스팅했다. 톨 사이즈 기준 6000원, 원두(250g 1팩 기준)는 2만7000원에 판매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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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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