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JH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18일 경기 평택 비전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비전점은 주택가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치어스는 고객에 취향과 선호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낸 레스펍 콘셉트을 지향하고 있다. 레스펍이란 패밀리레스토랑과 영국식 펍 하우스가 결합된 명칭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세련된 인테리어로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런 인기로 치어스는 14년간 370여 개의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해 나가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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