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홍삼 빼고 인삼, 오미자 풍부한 백세주 출시

국순당, 홍삼 빼고 인삼, 오미자 풍부한 백세주 출시

기사승인 2015-06-23 14:53: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새로운 약재와 레시피로 빚은 새로운 ‘백세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백세주는 1992년 출시 이후 23년동안,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속적으로 100여가지의 레시피 개발과 공정 개선을 진행해 왔다. 현재 주류면허센터에 공식 등록되어 있는 백세주 레시피만 해도 2008년 이후 58건 이상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새로운 ‘백세주’는 기존에 개발이 완료된 백세주 중에서 현재의 시장 환경에 가장 적합한 맛과 향으로 개발한 것이다.

국순당에 따르면 새로운 백세주의 맛은 오미자의 특유의 오미와 인삼의 쌉싸름한 맛 그리고 감초의 단맛이 조화를 이뤄 중후하면서도 신맛 단맛 등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목넘김은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안주로는 고기류, 보양식 등 대부분의 한식류에 잘 어울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백세주’는 알코올 도수 13% 로 기존 12.5%에서 0.5%를 높였으며 용량은 375ml,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며 대형할인매장에서 3300원에 판매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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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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