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우선출점상권’ 전략으로 200호점 돌파 앞둬

본도시락, ‘우선출점상권’ 전략으로 200호점 돌파 앞둬

기사승인 2015-06-30 15:39:56

[쿠키뉴스=이훈 기자]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는 차별화된 상권 분석 전략인 ‘우선출점상권’ 시스템을 통해 2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본도시락이 시행하는 ‘우선출점상권’은 총 3단계의 절차를 거쳐 엄선되는 상권을 발굴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제안하는 형식이다. 먼저 지난 12년간 본아이에프가 운영한 본죽, 본비빔밥, 본도시락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축적한 방대한 양의 상권 데이터를 분석한다. 각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빅데이터는 물론 약 1400여개의 상권 출점을 통해 확보한 통계 자료를 분석해 매출이 높은 매장들이 가진 다양한 조건을 확인하고 데이터에서 도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매장 별 점수를 매겨 본도시락 창업에 우수한 적합 상권을 1차 선정한다.

두 번째는 월 평균 매출 3000만원(정보공개서 기준)인 매장을 중심으로 1차 선별한 상권 정보를 통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권을 추가 선정하는 단계다. 거주인구, 직장인구, 주변 시설물 분석 등 좀 더 엄격한 분석 기준을 적용해 창업 가능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상권 개발 업무만 담당해 온 본도시락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까다로운 상권 심사를 진행해 최종 점검한다.


본도시락만의 ‘우선출점상권’ 시스템과 창업 관련 상세한 절차 및 내용은 본도시락 홍페이지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개설된 카페에서도 추가로 확인 할 수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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