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2030 청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소자본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2014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신규 창업자 10명 중 6명은 창업 5년안에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했다.

30대 김모씨는 “작년에 유행하는 스몰비어 창업을 시작했는데, 창업 후 6개월간은 안정적인 매출이 있었는데, 점점 단골고객도 없어지고 비슷한 창업 아이템이 쏟아지면서 파리가 날리는 현상까지 이르렀다” 원인을 찾던 김모씨는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은 너도나도 뛰어들어 매장이 많아지다 보니 차별화가 없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짝 흥했다 망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흔히 김모씨와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아이템을 선정 할 때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 뿐 만 아니라 소자본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술창업이 성공 창업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창업을 준비할 때 부담되는 또 한가지는 바로 ‘투자비용’이다. 전에는 창업을 시작하려면 목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초기 투자금의 부담은 낮추면서 매출은 안정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소자본기술창업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 또한 기술력 없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보다는 일정기간의 기술을 배워 창업을 하려는 지역에서 경쟁업종이 적은 기술 창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기술 창업 시장 중 가죽복원/염색 창업 레더블링은 지역상권을 침범하지 않는 단독 기술 창업이며 직접 고객을 유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죽 복원/염색 전문 쇼핑몰, 온라인 카페, 지역 오프라인 수선점 등과 같은 업체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경기 불황을 이길 수 있는 소자본 기술창업의 새 바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가죽 복원/ 염색 전문 레더블링 김정진 대표는 “가죽복원/염색사업은 소수층에게만 알려진 틈새시장으로 현재 서비스를 받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통해 현재 꾸준히 고객 확보로 이어지고 있으며, 무점포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창업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구두 가죽 수선점/프리랜서/세탁업소에서 부업으로 무점포창업을 할 수 있는지 많은 문의를 많이 받고 있으며, 점포 창업이 부담스러운 예비 창업자에게는 무점포로 시작하여 지역 점포 창업으로 안정적인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죽복원/염색/수선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레더블링에서는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이론교육+기술교육+마케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레더블링 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가죽복원/염색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의 1:1 기술교육 및 레더블링만의 교육 메뉴얼화로 노하우를 전수해주며, 성공적으로 창업으로 안착되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기술 아카데미 운영, 레저인구 상승으로 인한 운동화 클리닝 사업 등의 부가가치 사업 발굴, 대리점주의 안정적인 매출로 연결되도록 아낌없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hineleather.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창업문의는 010-8712-209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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