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다

한국지엠,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다

기사승인 2015-07-13 17:5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1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인 김혜성씨에게 좌측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일체를 지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치과, 내과, 안과 등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시카고치과, 한길안과, 나은병원 등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1352명에게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800가구의
건강보험료 1억6200만원을 대납해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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