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민 “소나무하면 걸스 힙합이 떠오르게 하겠다”

소나무 수민 “소나무하면 걸스 힙합이 떠오르게 하겠다”

기사승인 2015-07-20 16:16: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수민이 소나무하면 걸스 힙합이 떠오르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걸그룹 소나무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수민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소나무하면 걸스 힙합이 떠오르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나무는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됐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수민이 “저희의 강점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칼 군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멤버 의진은 “이번 앨범활동을 하며 멋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쿠션’을 발매하며 컴백한 소나무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서 이스트웨스트(EastWest)와 래퍼 우노(WuNo)의 합작품인 동명의 타이틀 곡 ‘쿠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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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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