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함(hham)은 문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원센텐스'에 문장변환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센텐스는 문장을 저장하고 분류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문장변환 기능을 업데이트 하면 사진 속 문장을 텍스트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텍스트는 검색,복사,공유 등이 가능하다. 단 사진을 찍기 전 문장에 밑줄을 쳐야 변환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쉬태그 기능도 강화됐다. 강화된 해쉬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문장을 키워드별로 묶어볼 수 있다.

'원센텐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돼 있으며 iOS 버전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오는 9월 공식 오픈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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