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미리 계획된 이탈로 보여… 향후 방향 논의 중”

울림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미리 계획된 이탈로 보여… 향후 방향 논의 중”

기사승인 2015-07-21 17:4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소속사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은 테이스티가 중국에서 컴백을 선언하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황당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테이스티는 21일 웨이보(중국 SNS)에 사진과 함께 “싱글 커밍순. 2015. 07.26”이라며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당황스럽다. 미리 계획된 이탈로 보인다”며 “소속사의 공식입장과 이후의 조치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테이스티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8년에 걸친 한국생활이 종료된 것을 알려드린다”고 통보를 한 채 중국으로 건너가 논란을 일으켰다.

울림 측은 테이스티가 소속사를 무단이탈했으며,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테이스티는 트위터를 통해 울림 측과 충분히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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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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