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서울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 나섰다…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블락비, 서울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 나섰다…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기사승인 2015-07-22 10:1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블락비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와 함께한 학교폭력 방지 ‘스쿨+피스 프로젝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블락비의 히트곡 ‘HER(헐)’에 맞춘 영상은 블락비와 서울경찰, 서울예고 학생들이 함께 ‘립덥(Lip-dup)’ 형식의 원 테이크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조회수 17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쾌하면서도 학교폭력 방지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학교폭력 신고 어플 ‘117챗’을 언급하며 학교폭력 신고의 창구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경찰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블락비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학생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스쿨(학교-School)과 피스(평화-peace)의 뜻을 담은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스쿨+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제가 한번 입어보겠습니다"…마이크로 비키니 착용법 설명하는 쇼핑몰 모델


[쿠키영상] "기린짜샤~ 덤벼덤벼!"


[쿠키영상] "파격적인 노출"…스텔라 '떨려요' 뮤직비디오 공개"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