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일본 팬미팅 5회 전석 매진… 높은 인기 입증?

방탄소년단, 일본 팬미팅 5회 전석 매진… 높은 인기 입증?

기사승인 2015-07-24 10:29: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팬미팅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빅히트 측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도쿄 국제포럼홀A와 오사카 페스티벌홀에서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일본 오피셜 팬미팅 볼륨 2 언더커버 미션(JAPAN OFFICIAL FAN MEETING VOL.2 -UNDERCOVER MISSION-)’의 1만 8000여 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도쿄 2회, 오사카 2회로 예정되어 있었던 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오사카에서의 1회 공연이 추가됐다고. 추가 공연을 포함한 2차 판매마저도 전석 매진을 달성, 3차 판매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발매한 일본 싱글 앨범 ‘포 유(For You)’가 오리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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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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