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혁오, 급브레이크?… 표절시비 휘말려

잘나가던 혁오, 급브레이크?… 표절시비 휘말려

기사승인 2015-07-24 11:07:55
두루두루am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밴드 혁오가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교차 편집해 이 곡들의 유사성을 주장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혁오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측은 “이제 기사를 접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아직 파악된 것이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혁오는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YG계열사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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