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혁오 표절 논란 “시기적으로 불가능해” 반박

‘2015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혁오 표절 논란 “시기적으로 불가능해” 반박

기사승인 2015-07-25 13:27: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밴드 혁오가 표철 논란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혁오 측은 지난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라며 “곡은 발표시기가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 혁오는 MBC ‘2015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 중이며, 타블로의 레이블 ‘하이 그라운드’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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