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국가 경제 기여도 커… 자국 생산량 비율 1위

현대기아차, 국가 경제 기여도 커… 자국 생산량 비율 1위

기사승인 2015-07-28 08:57:56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글로벌 판매량 대비 자국 생산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 생산량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국 내 고용 및 소비 유발 효과로 국가 경제 기여도가 컸음을 의미한다.

28일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인 포인(FOURIN)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자국 생산비율은 글로벌 생산량 300만대 수준인 9개 주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44.8%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한 800여만대 중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359만여대를 한국에서 만들었다.

현대기아차의 자국 생산 비율은 비교 대상인 9개 업체 평균(31.2%)을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자국 생산량도 독일 폭스바겐(268만여대)과 미국 GM(209만여대) 등을 제치고 일본 도요타(421만여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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