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EXID 하니와 배우 곽시양이 청바지 모델이 된다.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28일 “대세 아이돌 EXID 하니와 배우 곽시양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잠뱅이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EXID 하니와 곽시양은 평소 패셔너블한 면모로 사랑 받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는 잠뱅이가 원하던 이미지와 부합됐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2015 FW 시즌을 시작으로 훈훈한 매력의 곽시양과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하니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더욱 스타일리시한 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잠뱅이 측은 이후 두 사람의 청바지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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