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29~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5 뷰티풀 쇼’를 개최한다.

비스트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약 2만 관객을 동원한 ‘2014 뷰티풀 쇼’ 이후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소속사는 “비스트가 이번 공연에서 신곡 ‘예이’(YeY) 무대를 비롯해 데뷔 6년의 내공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다음달 3일 팬클럽 선예매, 5일 일반예매로 진행된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0일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lkplk123@kukinews.com